잦은 야근에 지쳐가는중. 근데 몸보다는 마음이 더 지치는 중이다.
평생 칭찬만 받으며 살 순 없겠지만 칭찬보다 꾸중을 받아들이기 더 힘든게 사실이다. 나는 잘 받아들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겪어보니 그것도 아니더라.
스트레스를 더 받으라고 한다. 나는 너무 스트레스가 없단다. 그 말을 듣자 '아 이사람은 진짜 겉만 보고 판단하는구나.' 라는 생각을 했다.
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사람이 어디있을까. 받지 않는 척 하는거고 속으로 다 품어놓고 참는거지. 티가 안난다고 비난한다면, 할 말은 없다.
지금 이 일이 내가 가고자하는 길인건지, 내가 순간순간 느끼는 욱한 충동들이 과연 다 참을 필요가 있는건지, 나는 혼자 사는게 아닌데 왜 자꾸 다른 사람들을 밀어내면서 일하고 있는건지.... 이모든 것들이 고민이고 스트레스건만 티가 안난다고 말을 듣는다면 팍팍 티를 내야하는건가.
몸이 힘든건 회복 방법이 확실하니까 견딜만 하다. 핟지만 정신이 힘든건?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기 때문에 더 견디기 쉽지 않다.
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.
평생 칭찬만 받으며 살 순 없겠지만 칭찬보다 꾸중을 받아들이기 더 힘든게 사실이다. 나는 잘 받아들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겪어보니 그것도 아니더라.
스트레스를 더 받으라고 한다. 나는 너무 스트레스가 없단다. 그 말을 듣자 '아 이사람은 진짜 겉만 보고 판단하는구나.' 라는 생각을 했다.
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사람이 어디있을까. 받지 않는 척 하는거고 속으로 다 품어놓고 참는거지. 티가 안난다고 비난한다면, 할 말은 없다.
지금 이 일이 내가 가고자하는 길인건지, 내가 순간순간 느끼는 욱한 충동들이 과연 다 참을 필요가 있는건지, 나는 혼자 사는게 아닌데 왜 자꾸 다른 사람들을 밀어내면서 일하고 있는건지.... 이모든 것들이 고민이고 스트레스건만 티가 안난다고 말을 듣는다면 팍팍 티를 내야하는건가.
몸이 힘든건 회복 방법이 확실하니까 견딜만 하다. 핟지만 정신이 힘든건?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기 때문에 더 견디기 쉽지 않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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